넵.
마코토 프로젝트의 팀장, 카다프군입니다.
어제는 짐을 들고 오느라(그래도 택배를 안보냈어요 >_<)양팔이 천근만근,
거기다가 인테르메디오 해보느라고
언제나 후기를 하루씩 밀려 쓰게 되네요.
뭐 여하튼간
시작해보겠습니다~
토요일.
동생느님을 심부름값 이만원으로 꼬셔서 짐을 들게한 카다프군은
아침 9시경에 학여울에 도착!
그때 문자로 연락해 제게 빌붙은(?)닻과 로치군과 함께
동아리입장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준비는 간소하게,
디스봉 세우고 디스 달고 책상에 올리고 가격고지 준비끗.
참 쉽죠?
그렇게 10분내에 완료한후 닻과 로치, 저는 잡담을 했죠.
"팀 피씨엠 언제와?"
"글쎄요?"
"연락대책 없어?"
"네."
................
이 부스 괜찮으려나? 걱정되네.
라고 생각했던 카다프군입니다.
그런데,
거의 시작 15분을 남겨놓고 딱바님 도착!
세 장의 우드락과 함께 나타나셨지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스피드하게 구조를 짠후 우드락을 세웠지요.
남은건 디스.
그때 엔제님과 그 친우분도 등장. 디스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허허, 실시간으로 도착하는 재료들 'ㅅ'
시작전에 엔제님이 제게 '마코토 마법소녀ver' 손그림을 주셨습니다!
어헝헝헝 고마워요 ㅠㅠ 마법소녀 옷 디자인은 원체 못하는지라...;ㅅ;
그래서 시간에 맞춰 준비를 마치고 판매 시작!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팀 피시엠은 제 걱정을 완전히 불식시켰습니다.
오히려 저희때보다 더 잘 팔리던걸요. 부러웠을 정도로 ;ㅅ;
'뭐 저기는 만화를 파니까~'
하고 저는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나 왼쪽에는,
"베르로랑 몇권 주세요."
"네에~부족한 책이지만 감사합니다~"
(x∞)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시 정면을 보았습니다. ㅠㅠ
'뭐 저기는 나보다 일찍 시작했으니까~'
그래도 격차는 슬픈 법이에요.
하,지,만.
"형 나왔어~"
"아 태조 왔네~"
금새 급방긋.
지인이 찾아오면 확 풀어지는 카다프군입니다.
노닥노닥거리다가 잠깐 헤어진 태조는 곧 나쿠를 데리고왔고
먹을것을 공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100회와 설날빠와의 도움인지
이쪽도 팔리기 시작 'ㅅ'
점심때쯤이 지나 저는 닻에게 부스를 맡기고 한번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뭐 그 이전에 이미 비트레이어를 닻에게 사오게 했지만...그래도 볼게 있었거든요.
부스에서 나온 저는,
"으흐흐흐 마마마 싹쓸어주겠어."
하며 부스를 돌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폭풍.
헝 너무 많아요 ;ㅅ;
근데 동인지는 한개도 없어요.
결국 카드택과 안경닦이로 1차 탐색 종료.
이번에는 양쪽 인접이라 싱났습니다.
특히 먹을게 잘 굴러와요 'ㅅ' (응?)
오후쯤에는 딱바님의 핸드메이드(!)샌드위치와 닭가슴살로 꽤나 엘레강스(?!)한 점심을 즐겼습니다.
샌드위치랑 닭가슴살 고마워요 딱바님.
그리고 새벽씨 도착!
팬아트를 받았습니다!!
꺄오 고마워요 새벽씨 >_< /
마코토의 교복버전 항가항가~
(두 팬아트는 곧 스캔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신념군님의 부스에서도 마마마 이야기로 열풍.
저도 껴들었습니다 (야)
그 와중에 신념군님 부스에 온 분이 3관 부스에서 팔고 있었을 마미 스탠딩포스터를 가져와서는
머리부분을 접더라구요?
'오~센스.' 이러고 있었는데 그분, 거리낌없이 찌지직.
'오 앙대 그거 왜찢어요 ㅠㅠ 고인드립입니까아아아아~!'
......라고 본인에게는 말못하고 신념군님에게 "신념님 저분 왜 마미를 두번 죽이나요 ;ㅅ;"
신념군님은 허허허 웃으시더군요.
........나중에 그분이 검은색 매직으로 머리가 날아간 마미 스탠팅포스터를 영정사진(?!)으로 만들어
돌아다니시는 것을 본 카다프군은 포복 절도했습니다.
정말로 센스 굿이에요. 네.
토요일에는 티바님이 계속 계셨습니다.
앞에 동방패닉 부스가 생겼거든요.
하아....정말 기대되는 타이틀이에요. 무려 동방 땅따먹기!
티바님 왈 '8월 쯤에 뱉어낼게요 ㅇㅇ'
카다프군 왈 '지갑 열게요 ㅇㅇ'
티바님 왈 '늦을수도 있음 ㅇㅇ'
카다프군 왈 'ㅇㅇ'
뭐 여하튼 기대감 만빵입니다. 동방패닉, 어서 나와주세요 >_<
그리고 여러가지 조언도 들었습니다.
'금서 팬픽이라는 것을 강조하면 더 잘 팔릴거에요. 디스가 너무 오리지널틱해서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네요.'
'아................'
그것도 그래서 카다프군은 다음에 디스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마에프로를 잘 알릴 수 있는 디스로요 'ㅅ'
그리고 2차 탐방 시작.
오랜만에 알고리즘님 부스에 들렸습니다.
역시나 호황, 호황. 호황!
사람들 좀 빠져나간 직후에 인사를 나누고 신간을 봤더니 무려 세권!
"엌ㅋㅋㅋ12월에 못들렸더니 벌써 세권입니까?"
그러자 알고리즘님 왈.
"다음달에 또나와요.^^"
"........헤에?"
.......역시 정기적으로 지르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네.
저 몇달간 못나오는데 7월에 가면 알고리즘님 부스에서 2만원가량 깨지게 생겼어요 ;ㅅ;
뭐 여하튼 그렇게 2차 탐방 종료.
그렇게 토요일이 종료되었습니다.
일요일.
부스는 준비되어 있으니 윳쿠리하게 도착한 저는 일찍 부스에 와있던 엔제님과 친우분에게 인사를 하고
가방을 내려둔 후 부스를 돌았습니다.
일요일날 여는 부스는 빨리 와서 준비하거든요. 그래서 대충 파는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점심때 스피드하게 도는 것이 전략.
하아......나도 이미 부스어가 다 됐어 'ㅅ'
일요일에 마마마를 낸다던 계 tothe 약 부스는 아직도 오리무중.
뭐 그렇겠거니 하고 카다프군은 빙글빙글 돌다가 사진 찰칵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판매시작!
역시 제일 일찍 찾아온 건 태조였습니다.
그 이후 나쿠도 와서 마에프로 2권을 ㅅㅅ.
저번 서코 일요일에 거의 매출이 저조했기 때문에 생겼던 불안감을 깨끗히 날려줄 정도로
일요일 판매는 순탄했습니다.
점심쯤에는 레밀아가씨 코스를 한 세라크라님(+마리사 코스의 친우분) 방문!
3권 언제나와요? 하며 협박하시고 가셨어요 ;ㅅ;
엉엉엉 무서워요 곧 3권 뱉어낼게요 징징징징 ;ㅅ;
그리고 딱바님, 바르님, 혈랑님의 순서대로
둥지로 날아들어오는 새처럼 부스에 오셨습니다.
저는 혈랑님에게 받은 초콜릿을 냠냠하며 판매를 계속했는데
바르님이 한바퀴 돌고 사오신 마마마 카드택 다른버전을 보고 안절부절못하다가 결국,
"바르님."
"네?"
"죄송하지만 제것도 ;ㅅ;"
이번 서코 많이 지르게되네요.
그 직후 한바퀴 돌려는 혈랑님에게 마도카 마우스패드도 대리구매 부탁.
(지금와서는 후회중, 그게 오나님 부스였을줄이야!! 직접가서 살걸 헝헝헝 ㅠㅠ 그래도 당시에는 몰랐겠지만...)
판매중 신념군님과 노닥노닥거리다가
베르로랑 이야기의 네 소녀. 마에프로 영입이 확정되었습니다!
암흑님 기대하세요. 바보 고양이 구원하러 갑니다 'ㅅ'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현재 진행상으로는)
이거 최초로 동인x동인 크로스가 될지도.....
그리고 제 앞 부스가 인테르메디오 부스였어요.
토요일서부터 바로 앞에 있던 모니터 영상으로 세뇌가 되어가고 있던 카다프군은
결국 일요일에 질러버렸습니다.
이로서 첫 한국산 비주얼노블(!) 구입.
오후쯤에 혈랑님과 노닥거리다가 팀 피시엠 부스 앞을 돌아다니던 철가면 발견!
"아, 저거 까페분 아닌가요?"
"네?"
혈랑님 말에 고개를 돌린 저는 며칠 전 까페 게시글 체크할때 봤던 그 가면이 떠올랐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가면 쓰고 돌아다니겠다고 했었지?!
닉을 몰랐던 저는 그냥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 분이 피시엠 부스로 가서는 종이를 펼쳐보이시더군요.
딱바님 누구?
요구하는 것을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셰이드
"아........"
그때서야 깨우친 카다프군은 속으로 셰이드님이 이 부스에도 들러주셨으면 했지만.
휭.
으아니 감히 부매의 부스를 지나치다닛!! (횡포 죄송)
뭐 여하튼 그랬다구요. 셰이드님 나빠요 'ㅅ'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ㅠㅠ
오후가 되자 녹초가 된 모습의 라턴이 도착.
그때쯤 비슷꾸리하게 등장한 카야준과 신나게 얘기를 하더군요.
그러다가 라턴이 노트북으로 여러가지 보는데,
"읭?"
마코토와 싱크로가 똑같은 캐릭터가 나오는 pv를 틀어주는 라턴!
"형, 마코토가 아이돌이 하고 싶었나봐."
"......................."
주소 알려줘 -_-
(진짜 이글보면 다운받을수 있는 주소 알려줘 라턴 ㅠㅠ
그 pv만 있으면 나는 언제든 망상폭주를 할수 있을것 같으니까!)
그리고 페서 방문.
던킨도넛을 들고 왔네요. 잇힝~
일단 팀 피시엠에 권유하고 그 다음에 신념군님 부스에도 도너츠 권유.
"헐 카다프님 인맥 많으시네요."
"아 네에....아하하하...."
그 말을 듣고 '그래, 내겐 인맥이 있어!' 하고 생각해버린 1인 'ㅅ'
판매률따윈 아무것도 아니야!
(......뭐 그래도 이번 서코가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긴 했습니다만 'ㅅ')
그렇게 판매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한 분이 휙 나타나셔서는,
"카다프군이세요?"
"네...그렇습니다만..?"
"츤데레일건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손을 내민 츤데레일건님.
얼떨결에 악수를 했지만.
휭(2)
"앗, 어디가세요오오오오~!"
이미 도망중이셨습니다.
어흨 좀 얘기좀 하다 가시지...하다못해 지크지온이라도 외쳐주시고 가시지 ㅠㅠ
여하튼 강렬하게 인상이 남았습니다. 그게 목적이셨다면 성공하셨어요, 츤데레일건님.
아크세라핌님도 찾아오셨습니다. 친우분 데리구요.
덕분에 친우분이 마에프로를 ㅅㅅ.
감사합니다 세라핌님. 조만간에 세라핌님의 개인 소설란도 체크할게요~
그렇게 서코 판매를 종료하고 저와 페서, 라턴, 닻, 로치, 카야준, 바르님은 밥을 먹고 노래방에서 논 다음 집으로~
네.
역시 서코는 재밌습니다.
짐드는거 도와준 동생느님아 고맙고
먹을거 공수해준 나쿠, 태조, 이름모르는 분, 혈랑님, 딱바님, 신념님, 페서도 고맙고
찾아와주신 세라크라님, 츤데레일건님, 아크세라핌님, 우이하루님, 또...그 외의 많은 여러분(기억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팀 피시엠 여러분도 첫 출전치고는 대단한 성과를 내셨어요.
20부 가량 남았다고 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_< /
양 옆에 인접해주신 팀 피시엠과 신념군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마마 관련상품 뱉어내주신 부스어분들. 절 받으세요 (엑?)
자아,
후기는 여기서 줄이고 중대 발표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와주신 여러분들에게는 이 소식을 이렇게 늦게 전해드린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합니다.
[마에스트로 프로젝트 챕터 3 완전본. 7월 발매 확정!]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자축?)
넵. 확정입니다.
이번 챕터 3 완전본의 삽화는 '새벽' 님이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새벽님 ^^
삽화의 숫자를 조정하게 되면 챕터 4 완전본의 동시발매까지 노려봄직 하지만 일단은 확정된 것부터 알려드립니다.
그럼 카다프군은 7월 서코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그때까지 안녕히~
이상, 카다프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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